Day 43 DevLog (Mon) 이머시브 코스 시작!

😴08:00 - 일어나서 씻음.

일요일날 하도 자서 졸리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이머시브 코스 첫날이다.

💪🏽10:00 - 12:00 - 이머시브 코스 오리엔테이션

9월 초 제일 첫 날을 떠올려 보면서 zoom link 에 접속했다. 나중에 함께 하게 된 페어님에게 들었지만 파트 타임으로 프리코스를 진행하신 분들도 합류해서 약 80여명이 되는 듯 했다.

숙지사항을 들으면서 아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정말 잘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13:00 - 14:00 - Help Desk 사용법 숙지하기

프리코스 때와 달라진 점이 제대로 찾아 봤는지, 검색어는 어떻게 설정해서 찾아 봤는지를 적고 체크하는 리스트들이 생겨 있었다. 그리고 나는 오티 때 진행해 주신 선생님께서도 개츠비 블로그를 하는 것을 보고서 갑자기 불현듯 내 블로그를 검색 엔진에서 검색이 되도록 하지 못했던 것이 떠올라 헬프 데스크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다.

🏃🏻‍♀️14:00 - 14:30 - 이머시브 프렙 인트로

줌 링크에서 세션을 진행했다. 기억에 남는 사항은 lesson 을 진행할 때 학습 목표를 허투루 보지 말라는 점이 였다. 키워드를 보고 질문을 할 때 배웠던 내용을 이해해서 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14:30 - 16:30 - node.js와 관련 도구 학습

런타임은 무엇이며 node.js 를 설치하기 위해 nvm, npm 은 무엇이고 package.json 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학습했다.

👯‍♂️16:30 - 18:30 - Pair Programming (Git workflow)

이머시브 처음 배정된 페어님과 인사를 나누고 git workflow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페어 님께서 차분히 말씀하시며 진행하시는 것과 자연스레 역할이 바뀌며 진행되는 점이 좋았다. 한꺼번에 들어온 지식을 어떻게 잘 정리해서 받아들일까.

🐙19:30 - 22:30 - 복습 및 블로그 정리

git workflow 실습이 어렵지만 재미있었는데 현업에서 많이 쓰인다니 그만큼 중요하고 여기서 실수가 나면 후폭풍이 좀 세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의 요즘 패션

파랑 후드티다.. 파랑 임포스터..


Written by@[DotoriMook]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 도토리묵의 기술개발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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