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 DevLog (Tue)

September 22, 2020

🛀08:00 - 기상 및 씻기

여덟시 보다 더 일찍 일어날 방법은 아직 없다..

그 말로만 듣던 ‘트위틀러’ 목업을 만드는 과정을 위해 새 페어님이 배정되었다.

드라이버의 역할을 하셨지만 진짜 코딩 선생님 같았다.

목업 과정 전에 와이어 프레임 설계라 해서 그림판 파워포인트 등으로 박스를 그려보고 여기 부분에 이렇게 구획을 나누고 클래스 명은 무엇을 쓸지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11시 40분 쯤 다 완료되었다.

약간 좀 더 심미적으로 있어 보이게 다시 만들어 보았다. 조금 더 이뻐 보이는 정도? 내생각이다..

아 이렇구나. 하면서 뭔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 값을 넣고 빼고 바꾸는 것을 객체 접근하는 방식으로 해서 html 을 조작할 수 있단 자체가 신기했다.

반도 못맞았다.

줌 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 아 그렇구나 하는데 이상하게 줌이 종료되고 노트북을 덮으면 초기화 된다.

오늘 거 특히 DOM 부분 어려웠다. 세션 마지막에 선생님이 추가로 1시간 영상 보면 도움된다고 해서 이건 반드시 봐야 하는 거라 생각되어 보다보니 잠이 솔솔 왔다.

졸다보니 영상이 한 10분 남았다.

그래서 지금 졸립지가 않고 쌩쌩하다…😅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 도토리묵의 기술개발 블로그 입니다.